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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교육(초등)계열 전형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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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작과학전문학원
작성일25-02-06 11:51 조회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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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육계열에 관심이 있으시면 한 번 살펴보시고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각 학교별 입학처에서 한 번 더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그럼....26학년도 교대 및 초등교육학과 전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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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입에서는 정원 내 3,407명과 정원 외 358명을 포함하여 전체 3,711명을 모집합니다. 2025학년도와 비교하여 정원 내는 144명이 감소하였고, 정원 외는 19명이 증가하였습니다.

수시에서 2,240명(65.7%), 정시에서 1,167명(34.3%)을 모집하여 수시모집이 2025학년도와 비교하여 11명이 증가하였고, 정시모집은 155명이 감소하였습니다.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위주 교과전형은 2025학년도에 비해 41명이 증가한 297명(11.8%)을 모집하고, 학생부위주 종합전형은 정원 외를 포함하여 191명이 감소한 2,227명(88.2%)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25학년도는 학교폭력 조치사항 반영을 학교 자율로 뒀는데 이번부터는 의무로 바꼈습니다. 교육계열이다보니 다른 계열보다는 더 엄격하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감점뿐만 아니라 부적격 처리로 지원 자체가 되지 않는 학교도 있습니다.

[수시모집]

-일반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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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위주 교과전형을 실시하는 대학 중 제주대, 이화여대, 광주교대는 면접을 실시하지 않으며, 이화여대는 단계별 전형에서 일괄합산 전형으로 변경되었으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학생부위주 종합전형을 실시하는 대학 중 면접 없이 서류100% 선발 대학은 경인교대, 공주교대, 이화여대, 춘천교대이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은 서울교대, 이화여대, 춘천교대입니다.

공주교대는 면접을 폐지하였으며, 광주교대는 단계별 전형에서 일괄합산 전형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경인교대 학교장추천(교과)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4개 영역 합 12등급 이내에서 14등급 이내, 이화여대 미래인재(종합)은 3개 합 6등급 이내에서 2개 합 5등급 이내, 춘천교대 교직적·인성인재(종합)는 4개 영역 합 12등급에서 3개 영역 등급 합 9등급 이내로 완화하였고, 전주교대와 진주교대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였습니다.

-지역인재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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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대, 서울교대, 이화여대를 제외한 10개 대학에서 실시하며, 모집인원이 비교적 큰 편입니다.

[정시모집]

-일반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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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와 한국교원대만 가군에서 선발하며, 다른 대학은 나군에서 선발합니다.

수능 100%로 선발하는 대학은 경인교대, 광주교대, 이화여대, 제주대, 진주교대, 춘천교대, 한국교원대입니다.

경인교대와 서울교대는 영어 3등급 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춘천교대는 2025학년도에는 수능 4개 영역 합 16등급 이내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였으나 2026학년도에는 3개 영역 합 14등급 이내로 완화하였습니다.

경인교대, 제주대, 한국교원대의 경우 수학영역에서 미적분이나 기하를 선택할 때 가산점을 부여하고, 제주대는 과학탐구 2과목을 선택할 경우에도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공주교대, 광주교대, 이화여대, 제주대, 춘천교대는 한국사 영역에 등급별 가산점을 부여합니다.


갈수록 초등교육계열 인기도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교권 하락에 사회적 이슈도 여러 건 있었고... 그러면서 초등학교 선생님의 여초현상이 더 심해지고 있다는 뉴스도 접했습니다.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5020518161017716

출산 인구수도 점점 줄어들고 있고 근로환경 개선은 더디고,,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 삶의 질이 좋아질수록 교육여건은 더 좋아져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라 초등교사의 수는 더 필요하면 필요하지 줄어들지는 않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대학별 모집인원이 조금 줄어들었으나 그 문턱 또한 낮아졌기에 정말로 교육계열에 생각이 있다면 도전해보자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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